앞으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3도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13도까지 오르겠고, 전주는 18도까지 오르겠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진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강원 영서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
↑ 오늘의 날씨 |
춘천도
오는 4일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가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곳곳에서 비가 시작돼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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