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부터 꽃샘추위가 시작됐다. 급격히 낮아진 온도에 건강관리에 유의하라는 당부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온은 서울이 -2.1도, 수원 -0.9도, 인천 -1.5도, 춘천 -1.4도, 대전 -0.5도, 전주 0.2도, 광주 1.4도, 대구 4.4도, 울산 3.7도, 제주 6.1도를 기록했다.
↑ 사진=MBN |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해안과 동해안은 어제보다 낮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할 예정이라고 밝혀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가 더 낮아질 것이라 예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