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서울길이 소개됐다.
서울시는 도시에서 봄꽃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소개했다.
숲 속 드라이브 코스로는 종로구 인왕산길을 소개했다. 사직공원-황학정-북악스카이웨이 초입에 이르는 인왕산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지만,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가득해 봄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 사진=서울시 홈페이지 캡처 |
벚꽃길을 보고 싶지만 멀리 갈 수 없다면 금천구청역에서 차를 출발해보는 것도 좋다. 금천구 금천구청역부터 가산 디지털단지역 사이 십리에 걸쳐 멋진 벚꽃로가 조성돼 향긋한 봄을 느낄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