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해빙기 산행에서 유의점만 숙지한다면 사고를 줄일 수 있다.
봄철 등산은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돌이 흔들리거나 미처 녹지 않은 얼음 등으로 자칫 실족까지 이어질 수 있다.
↑ 봄철 해빙기 산행 유의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이 때문에 등산객들은 발 밑 땅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머리
장갑이나 스틱, 등산화 등을 제대로 착용해 혹시나 모를 위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사고 발생시, 표시 팻말이나 지형지물을 눈여겨봤다가 구초 요청시 알려주면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다. 또한 여러벌의 옷을 준비해 체온 저하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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