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축제 일정, 쾌청한 주말 어디로 떠나볼까

3월 축제 일정만 잘 체크해도 가족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

3월 중순부터 광양, 구례, 양산, 의성, 이천, 태안 등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KTX 당일여행 코스 부산출발 패키지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목, 금, 토, 일에 출발하며 부산에서 마산, 창원을 가로지르며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 3월 축제 일정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대전역을 거쳐 '광양 매화마을'을 방문하는 수도권 발 여행 패키지는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코스는 청매실농원과 섬진강변 매화꽃 길을 방문할 수 있으며 구례 산수유 축제까지 즐길 수 있다.

서울역에서 남원역으로 향하는 전라도 코스는 19일부터 시작됐으며, 구례 산수유 축제 자유관람, 남원광한루원 자유여행을 포함한다.

벚꽃 축제 여행 코스는 3월 말과 4월 초에 진행된다. 오는 28일부터 매일 출발하는 KTX 당일여행 코스에서는 '화개장터와 최참판댁', '쌍계사 십리 벚꽃길'을 연달아 방문한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진해 군항제' 당일여행, 역무박 2일로 진해 군항제 자유투어를 즐길수 있는 여행 코스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주말 날씨는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일요일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