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길을 볼 수 있는 이천 산수유축제가 오늘(1일) 개막했다.
이천 산수유축제 홈페이지에는 이천 산수유축제에 이천시 백사면의 도립리와 경사리, 송말리 등에는 매년 3월∼4월이 되면 산수유꽃이 만발하고, 11월에는 선홍색 산수유열매가 그 윤기를 발하여 이 아름다운 정경을 화폭에 담으려는 화가는 물론, 가족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소개됐다.
↑ 사진=이천산수유축제 홈페이지 |
이 마을 주변에는 산수유 이외에도 육괴정, 연당, 영원사 약사여래좌상, 반룡송, 백송 등의 볼거리도 산재해 있어 가족과 함께 하루를 보낼만한 명소이기도 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