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의 원인 탄소가 자원으로 활용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신(新)기후체제 대응전략’에서는 환경오염의 주원인인 탄소를 자원으로 활
먼저 제철소나 석유화학공단 등의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메탄, 수소, 질소 등 부생가스를 상용화하는 기술 개발이 마련되는 것이다.
미래부는 이 같은 방안으로, 2030년 연간 2500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연간 16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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