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이스 문화축제인 ‘C-페스티벌 2016’이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대형 벌룬 퍼레이드인 ‘C-퍼레이드’가 코엑스 앞 영동대로(경기고에서부터 삼성역까지)위에서 진행돼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C-퍼레이드’는 총 30여 개 팀 1500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퍼레이드다.
↑ 사진=펜타커뮤니케이션즈 |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화영연화(花樣年華)’를 주제로 대형 캐릭터 벌룬 퍼레이드와 다양한 거리공연이 진행됐다. 무역센터 일대 총 30만 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