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신성록이 분한 이재경도 눈길을 모은다.
극중 신성록은 재벌2세 역을 맡아 능력 있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뒤에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인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연기했다.
소시오패스(Socio-path)란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일종으로, 사회를 뜻하는 소시오(socio)와 병리 상태를 의미하는 패시(pathy)의 합성어이다.
/ 온라인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