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날씨, 올해 가장 덥다?…일부 지역 오존주의보까지

현재 전국 날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 날씨가 올해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낮 기온 무려 32도, 대전 31도까지 오르며 대부분 지방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올라간다.

이 정도면 햇볕에 노출되면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특히 오후에는 오존 주의보가 내려지는 지역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 남부는 위험, 영동과 영남,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은 주의 수준까지 치솟겠다.

오존 주의보가 내려지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진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