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끓이는 법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각종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기가 가장 높은 메뉴는 다름아닌 삼계탕. 삼계탕은 집에서도 만들기 쉬워 더욱 많은 이들에 사랑받고 있는 메뉴다.
일단, 삼계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영계를 몸속 안쪽까지 물에 씻어 준비해야 한다.
이후 채소와 찹쌀을 깨끗이 씻어 충분하게 불린 후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와 양파, 마늘 1~2쪽, 소금을 넣어서 끓여준다.
이어 영계의 몸속에 찹쌀과 황기, 수삼을 넣고 꼬치를 끼워 속의 재료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게 하고 중간 불에서 40분 이상 푹 삶
삼계탕은 필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
특히 삼계탕의 핵심 재료 중 하나인 인삼은 원기 회복과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증강을 도우며 주 재료인 닭은 근육이 가늘고 연해서 다른 고기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소화가 잘 되기도 해 보양식으로 좋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