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9~20일은 제주도와 남부지방, 21~22일은 중부지방(22일은 경상북도 포함)에 비가 오겠다.
이에 따라 레인부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레인부츠는 비오는 날 발이 젖지 않게 해주는 실용적인 신발 중 하나. 주로 고무나 합성수지로 만들어지고, 비 오는 날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깔창까지 깔려있어 비 오는 날 신기 가장 좋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소재에 따라 관리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관법은 같다. 습도가 높은 곳에 두면 신발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신발장을 수시로 환기시켜야 하며, 부츠에 신문지를 채워 넣으면 습기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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