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애설계협회(협회장 최성재)가 ‘제4회 한국생애설계사 자격시험 대비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오는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생애설계사는 개인이 설정한 인생의 목표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재무적∙비재무적으로 생애 설계를 해줄 수 있는 전문가로, 협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회의 교육과정 및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제4회 한국생애설계사 교육과정은 오는 8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120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한국생애설계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은 △생애설계 총론 △재무설계 △건강설계 △사회보장제도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커리어 관리 및 개발 △자원봉사 △여가생활 및 취미생활의 8과목 48개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와 저자의 직강으로 이루어 진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제3회 한국생애설계사 자격시험’이 한양대학교에서 치뤄진다. 지난 2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120시간의 교육과정 수료와 이번 자격시험을 통해 생애설계 전문가가 탄생할 예정이다.
한국생애설계협회 관계자는 “생애설계는 청소년기
이번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접수 안내는 한국생애설계협회 또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