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강원 영동 지역만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화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원 영동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올 수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입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파도의 높이는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0~3.0m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5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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