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서울 아침 기온 19도…기상청 "일교차 크고 아침·저녁 신선"
↑ 오늘날씨, 기상청 / 사진=MBN |
월요일인 4일 동해 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이 낄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9도, 인천 21.2도, 수원 18도, 춘천 17.2도, 강릉 19.6도, 청주 17.7도, 대전 17.3도, 전주 19.5도, 광주 21.3도, 제주 23.6도, 대구 17.9도, 부산 21.6도, 울산 18.8도, 창원 20.8도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25∼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밤·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존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동해안에는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동해 1.0∼2.5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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