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부터 태하까지… 7분에 200만원 '드론 자격증' 어떻게 따나?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드론 자격증이 나의 노후대책이다. 드론으로 농촌에 비료를 주는데 7분이 걸린다"며 "7분 날리고 200만원을 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모는 "드론 자격증을 꼭 따야 한다. 국가고시다. 지금부터 10년만 준비하면 될 것 같다" 며 드론 자격증을 따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론 자격증은 만 14세부터 교육 수강 및 응시가 가능합니다.
12kg 이상 드론을 필수로 취득해야 하며, 20시간 이상 비행시간을 이수해
일부 학교에서는 드론학과도 신설되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한편, 베리굿 태하는 지난 7월 11일 아이돌 최초로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그는 지난 5월부터 전남 영암 드론교육원에서 시뮬레이션수업, 필기수업, 실기수업 등 드론자격증 취득을 위한 각종 교육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