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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강서노인종합복지관 임무영 복지관장과 (우)고삼인 홍삼 장성해 대표 |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프리미엄 발효 홍삼 브랜드 고삼인 홍삼이 서울 강서구에서 주최하는 제19회 효문화축제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5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는 효문화축제는 강서구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전달식은 8일 오전 10시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무영 복지관장과 고삼인 홍삼 장성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된 홍삼은 이날 축제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포됐다.
고삼인 홍삼은 미생물 발효공법을 거친 효삼으로 출시 4년만에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국인의 경우 장내에 홍삼의 주요 성분 진세노사이드를 분해하는 미생물이 부족하여 체내흡수율이 낮다는 점에 착안, 특허 받은 미생물 발효공법을 통해 진세노사이드 함량과 흡수율을 대폭 높인 점이 주효했다. 고삼인 홍삼 측은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로서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삼인 홍삼 장성해 대표는 “고삼인 홍삼이 발효 홍삼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소비자들이 아껴주신 덕”이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삼인 홍삼은 5월에 지하철 9호선 등촌역에 직영점을 개설했다. 온라인몰
양해원 매경헬스 기자 [ moonbeamsea@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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