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MBN 건강박람회가 “즐거운 체험,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올 6월 14~17일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다. 건강박람회에는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이 개설, 운영된다. 특히 MBN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윤택이 MBN 건강박람회의 웃음치료 프로그램 진행자로 섭외되어 주목 받고 있다. 윤택의 건강 웃음치료 프로그램은 건강박람회 개막일인 14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웃음은 정신적으로 뿐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여러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력 증진, 폐활량 증진, 통증 경감, 소화기능 향상, 수명연장 등이 현재까지 알려진 웃음의 효능이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좋은 식품을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 뿐 아니라 웃음의 생활화 역시 도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개그맨 윤택은 작년 제 8회 건강박람회에서도 박성종 웃음치료사와 함께 청중들에게 웃음으로 건강해지는 시간을 선사했으며 현장에 찾아온 그의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진행했다. 이번 제 9회 MBN 건강박람회에서도 윤택은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웃음으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제9회 MBN 건강박람회는 행사 개최 하루 전날인 13일까지 관람객 사전등록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MBN건강박람회 홈페이지에
양해원 매경헬스 기자 [ moonbeamsea@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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