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나서경,이하 강남지부)는 지난 10월 30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금연클리닉 등록인원 중 금연 6개월 성공자를 대상으로 성공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근무지원단은 2018년도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기금(군인, 의경금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금연클리닉에 집중지원부대로 선정돼 약 6개월동안 운영됐습니다. 총 1,774명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상담 및 금연지원 물품을 제공했으며, 금연교육 및
이 날 수료식에서는 금연성공증서와 금연성공물품 및 다과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있을 잠재적 흡연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강남지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부대 내 금연 분위기를 유지·확산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서정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