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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아침까지 거센 비바람…오후부터 차차 그쳐

기사입력 2020-06-30 07:04 l 최종수정 2020-07-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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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30일)은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곳곳에 강하고 많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에 50∼150㎜(많은 곳 300㎜ 이상), 수도권과 강원 영서·경북 북부·울릉도·독도에 20∼60㎜입니다.

남부지방에도 낮까지 5∼20㎜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점차 약해지면서 저녁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이날 내리는 많은 비로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특히 계곡이나 하천 수량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대비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제주도와 전국 해안, 강원 산지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선별진료소 등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8.5도, 인천 18.7도, 수원 18.7도, 춘천 20.7도, 강릉 20.3도, 청주 20.2도, 대전 20.6도, 전주 21.2도, 광주 20.2도, 제주 20.9도, 대구 21.9도, 부산 20.3도, 울산 21.8도, 창원 20.4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

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며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2∼6m, 서해 앞바다에서 0.5∼4m, 남해 앞바다에서 1∼4m로 일겠습니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2∼7m, 서해 1.5∼5m, 남해 2∼5m로 예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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