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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가상인간 '수아'에 꽂혔다…SK스퀘어, 80억 원 투자 결정

기사입력 2021-11-30 10:09 l 최종수정 2021-11-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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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첫 투자처는 메타버스 기업
"이번 투자로 미래 혁신에 속도 붙을 것"

가상인간 '수아' / 사진 = SK스퀘어 제공
↑ 가상인간 '수아' / 사진 = SK스퀘어 제공

SK텔레콤에서 분할 투자전문회사로 출범한 SK스퀘어가 첫 투자처로 3D 디지털휴먼 '수아'를 만든 회사를 골랐습니다.

'수아'를 만든 회사는 온마인드로, 진짜 사람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똑같은 가상인간을 만들어 화제가 된 회사입니다. 어제(29일) SK스퀘어는 코빗과 온마인드에 각각 900억 원과 8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로 코빗 지분 35%를 취득한 SK스퀘어는 넥슨 지주사 NXC(48%)에 이어 2대 주주에 올랐습니다. 온마인드는 대주주 넵튠(40%)과 같은 지분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SK스퀘어 측은 "디지털휴먼기술을 활용해 한층 더 실감 나는 아바타를 구현하거나 매력적인 가상 인플루언서를 탄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휴먼 셀럽을 만들어 인기 아티스트로 육성하는 사업이 실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온마인드는 2020년 4월 설립된 회사로, 같은 해 11월 카카오게임즈 산하 넵튠의 자회사로 편입된 비상장 회사입니다. 온마인드가 제작한 3D 디지털휴먼 '수아'는 유니티코리아와 광고 모델 계약을 하는 등 새로운 메타버스 셀럽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상인간 '한유아' / 사진 = 자이언트스텝 제공
↑ 가상인간 '한유아' / 사진 = 자이언트스텝 제공

버추얼 셀럽 '한유아'를 만든 자이

언트스텝에도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이언트스텝은 최근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하이브의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위한 투자로 보입니다.

윤풍영 SK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메타버스 등을 통한 미래 혁신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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