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캐리어 닮은 포터블 파티스피커 LG 엑스붐
5K 초고해상도 모니터, 삼성전자 뷰피니티 S9
5K 초고해상도 모니터, 삼성전자 뷰피니티 S9
포터블 파티스피커 LG 엑스붐
조금 시끌벅적한 캠핑? 음악과 함께하는 파티? 행사나 모임에 최적화된 포터블 스피커 LG 엑스붐이 출시됐다. LG 엑스붐의 외형은 여행용 캐리어를 닮았다. 스피커 상단의 핸들과 아래쪽의 바퀴를 이용해 대형임에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파티를 열거나 피크닉을 할 때, 간편하게 끌고 다니면 된다. 야외에서도 이용하기 쉽게 생활방수도 지원한다.![]() |
↑ LG 엑스붐 |
스마트폰에서 LG 엑스붐 앱을 실행하면, 음악에 맞춰서 우퍼 조명의 색상과 깜빡 패턴을 변경할 수도 있다. 스피커는 USB나 블루투스를 통해 모바일 기기와 연결되므로, 스마트폰에서 듣던 음악도 재생 가능하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저장된 음악 파일을 재생하는 것도 쉬운 편. 마이크나 기타를 연결하여 즉석에서 간단한 버스킹 공연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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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엑스붐 |
전문가를 위한 초고해상도 모니터, 삼성전자 뷰피니티 S9
삼성전자가 5K 초고해상도 모니터인 ‘뷰피니티 S9’를 선보였다. ‘뷰피니티 S9’는 27인치에 5K(5,120×2,880) 초고해상도로 해상도는 1인치당 218픽셀, 화면을 쉽게 나눠 볼 수 있다. 4K 이상의 콘텐츠를 원본 그대로 편집하고 색상을 조정하는 것은 기본이다. 또 최대 밝기는 600니트로, DCI-P3 색 공간의 99%를 표현해 디자이너가 생생하고 풍부한 색을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 |
↑ 삼성전자 뷰피니티 S9 |
여기에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매트 디스플레이도 사용한다. 별도의 차광 후드 없이도 일관된 수준의 밝기와 색상으로 눈의 피로를 줄여 모니터를 오래 봐야 하는 디자이너에게는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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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뷰피니티 S9 |
모니터에 탑재된 카메라는 4K 해상도 슬림핏 카메라. 별도의 케이블 없이 선명한 화상회의를 지원하고, 원격 작업이나 비대면 회의에서 쓸모가 많다. ‘인텔리전트 아이케어’는 사용자의 눈을 보호한다.
[글 조진혁(IT칼럼니스트)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8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