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5시 기준 서울에는 19일째 폭염 특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밤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열대야 현상은 이날로 벌써 21일째입니다.
↑ 연합뉴스 |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내일(12일)도 가마솥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내일 주요 도시 예상 최고 온도는 ▲서울 34도 ▲인천 33도 ▲대전 35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니 휴대가 편리한 우산 하나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