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참모진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 계층을 위한 자원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오는 22일까지 수석실별로 장애인 시설과 보육원, 노인요양시설, 저소득 가정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거나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추석맞이 자원봉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민',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같은 국정 운영 기조를 작은 것부터 실천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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