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현장. 이 자리에서는 후보자가 과거 부정교합, 턱 빠짐 등을 이유로 보충역(방위) 판정을 받은 데 대해 야당에서는 “눈으로 보기에 심해 보이지 않는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김성환 후보자는 치아 상태를 보여 줄 테니 직접 보라며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후보자 본인이 기꺼이 입을 벌려서 보여주겠다는 데도 한나라당에서는 이를 만류하고 나섰습니다. 과연 그 이유는 뭘까요?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