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3대 세습 후계체제가 고착화되기까지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후계체제가 도전을 받을 경우 핵실험과 국지도발 등 강경노선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방분야 싱크탱크인 한국국방연구원은 최근 국방부와 정부 부처에 제출한 '북한 후계이양 과정에 대한 시나리오'를 통해 이 같이 전망했습니다.
또 북한의 후계체제는 이제 시작이며 고착화 과정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급사 시 내부 권력투쟁 가능성 등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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