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적이 오늘(20일) 오전 10시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를 통해 북측에 쌀 5천 톤과 컵라면을 전달할 계획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쌀은 25일 군산항을 통해, 컵라면은 같은 날 인천항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이 물자들은 28일 중국 단둥항과 북측 신의주 지역을 통해 12월 중순까지 전달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