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상봉행사에서는 남측 상봉신청자 94명이 북측 가족 203명을 만날 예정입니다.
애초 대한적십자사는 상봉 신청자 가운데 100명을 선발했지만 건강악화 등 개인 사정으로 6명이 상봉을 포기했습니다.
남북 가족들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금강산 면회소 연회장에서 단체상봉을 하고 저녁 7시부터는 2시간 동안 북측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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