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것은 없다"면서도 "남북관계에 도움이 된다면 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FTA 문제에 대해서는 오는 11일 한미 정상회담 전까지 실무협의를 마무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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