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양국 정부 모두 일을 서두르고 있으며 실무선에서 합의를 이뤘다"면서 "내일(9일) 양국 외무장관의 기본 합의서 체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환 대상은 조선왕실의궤를 포함한 100개 이상의 문화재로, 합의서에는 한국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반환'이라는 표현은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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