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현재 미국과 러시아 등 21개국과 군사비밀보호에 관한 협정 혹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며 일본과는 북한과 중국의 반발을 고려해 양해각서 형태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외신이 보도한 것처럼 북한의 비상사태나 중국의 위협을 염두에 두고 추진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국방부와 일본 방위청 간에 실무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이번 주말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만큼 진행된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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