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다음 달 중순부터 연말까지 내년도 중앙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올해도 새해 업무보고를 12월 중순부터 받기 시작해 연말 이전에 끝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예산과 정책의 신속·효율적 집행을 위해 집권 첫해인 재작년에는 12월 18일에, 작년에는 12월 14일에 분야별로 중앙부처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해 연말 이전에 모두 완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도 12월15일을 전후한 시기에 부처 업무보고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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