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도발]신각수 외교 1차관, 어제 중 대사와 비공개 면담

신각수 외교통상부 1차관이 어제(24일) 비공개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연평도 도발에 대한 양국 정부의 입장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장신썬 중국대사가 지난 23일 연평도 도발과 관련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설명에, 중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한 만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신썬 대사는 남북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며 최대한 빨리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중국정부의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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