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다음 달 초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의 긴급 협의를 제안했습니다.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 중국 한반도사무 특별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 수석대표의 회동을 제안한다"면서 "이 자리에서 각 측의 관심과 중대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자"고 밝혔습니다.
이어 "6자회담이 동북아 안정에 공헌할 수 있다"면서 "조기에 6자회담을 재개하자는 것이 중국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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