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4년 연속 국내 정치부 기자가 선정하는 '백봉 신사상'을 수상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정치부 기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리더십과 성과, 교양, 지성, 의정 활동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김성식 의원이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용섭 의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상식은 내일(7일) 오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열립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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