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스타인버그 미 국무부 부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합니다.
미 국무부는 "스타인버그 부장관 일행이 오는 14일부터 17일 베이징을 방문한다"면서 "중국 고위 당국자들과 한반도 상황과 역내 안보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대표단 가운데 커트 캠벨 차관보와 성 김 북핵 특사는 16일 각각 일본과 서울에 들러 협의결과를 전할 예정입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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