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제34차 인민군 군무자 예술축전에서 당선된 7개 군부대 공연을 관람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이 같은 공연을 본 뒤 혁명적 군인 문화를 사회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소식을 전한 것은 김정은과 함께 평양밀가루가공공장 등을 현지지도 했다고 전한 지난 11일 이후 이틀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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