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법제처의 내년 업무보고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쉽게 내고 취득 절차도 간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운전면허 시험 비용이 훨씬 많이 들고 절차도 복잡하다면서 "자동차 학원이나 실습하는 데서 로비가 심해서 안 된다고 얘기하더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얘기를 한 지 1년이 지났는데, 그것 하나 바꾸는 데 1년 걸리면 다른 것을 바꾸는 것은 우리 생애에 되기 어려울 것 같다"면서 "빨리 하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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