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 강행은 "날치기 예산으로 조성된 국민의 분노를 안보 정국으로 호도하려는 이명박 정권의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 생명을 볼모로 긴장을 조성하는 것은 대통령과 정부가 할 일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어 "지금부터라도 대화의 길을 가야 하며 서해 5도를 바다의 개성공단으로 만들 궁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재형 / sohot@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