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오늘(30일) 구제역 방제를 위해 병력과 장비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구제역을 국민의 재산과 건강을 위협하는 비군사적 위협으로 간주해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3천여 명의 병력과 제독차, 굴착기 등 장비 36대가 추가로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살처분 작업에는 간부를 중심으로 40여 명의 병력과 장비 일부가 동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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