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순방 중인 김황식 국무총리는 현지시각으로 3일 파라과이의 페르난도 루고 대통령, 루이스 프랑코 부통령과 잇따라 회동해 경제와 통상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 총리는 잇따른 회담에서 올해 파라과이 독립 200주년을 축하하고 우리와 수교 5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양국 공동 주관 문화 행사를 추진하기로 하는 등 양국 간 우호협력 파트너십을 발전시키자는데 합의했습니다.
루고 대통령은 현재 파라과이의 주택 부족이 80만 호에 달한다며 주택 건설 사업에 중국과 대만이 주로 참여하는데 한국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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