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올해 곡물 생산량이 비료부족과 한파 그리고 구제역 등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권태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은 "북한은 국제사회의 지원 감소와 외화
권 부원장은 올해 곡물 생산량이 작년보다 10만 톤이 적은 400만 톤에 그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지난해 수입량과 국제사회 지원량 61만 톤을 유지해도 올해 필요량보다 80만 톤이 부족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올해 곡물 생산량이 비료부족과 한파 그리고 구제역 등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