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일본 미야기현 국제교류협회 측은 한국인 사망자의 시신이 이시노마키시 종합체육관에 안치돼 있다고 통보했습니다.
사망자는 일본인 남성과 결혼한 후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 거주해 온 전 모 씨로, 이로써 지금까지 일본에서 사망한 우리나라 국민은 총 2명이 됐습니다.
앞서 이바라키현 발전소 현장에서 우리 국민 1명이 사망한 사실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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