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비아 3차 공습…카다피 아들 사망설
연합군이 리비아 수도와 카다피 고향을 중심으로 3차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2차 공습으로 카다피의 아들이 사망했다는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유엔 안보리 소집, 공습 적정성 논의
리비아 외무장관의 요청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돼 공습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연합군의 공습이 과도하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오늘 3·4호기 전력 공급 '펌프 가동'
후쿠시마 원전 2·5호기에 전력이 공급된데 이어 오늘 3·4호기에 전원이 연결됩니다.
냉각 펌프가 제대로 가동되느냐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원전 주변 바닷물서도 방사성물질 검출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바닷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물질이 검출됐습니다.
▶ '정운찬 갈등설' 여권 내 논란 확산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갈등설과 관련해 양측이 한 발씩 물러났지만, 여권을 중심으로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 예멘 사태 급반전…군 장성 시위 지지
예멘 육군 제1기갑사단장이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장교들이 시위대에 합류하며 예멘 사태가 급반전되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 사흘째 상승, 국제유가도 올라
리비아 사태 악화로 국제유가도 상승했습니다.
▶ 다시 꽃샘추위…찬 바람 체감온도 뚝
오늘 아침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한낮은 서울 6도 등으로 기온이 오르겠지만 어제보다 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