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160명을 초청해 한국어 집중 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수는 오는 8월 2일부터 7박8일 동안 경기로 안산에 있는 한양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고, 초청된 한글학교 교사에게는 체재비 전액과 왕복항공료의 50%가 제공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사는 신청서와 재직증명서, 여권사본 등 서류를 갖춰 4월15일까지 각국 공관에 제출해야 합니다.
단, 정부 파견 근무자와 최근 5년간 정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주최한 유사 사업 참가자는 선발에서 제외됩니다.
참가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korean.net)나 교육문화팀(82-2-3415-016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