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일본 지진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적십자사에 500만 달러를 추가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한적인 일본적십자사에 전달한 성금은
한적은 지금까지 모인 성금 127억 원 가운데 70%를 전달했다며, 공식모금이 종료될 때까지 성금을 전달하고 성금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돕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일본적십자사는 이재민에게 담요 13만 장과 긴급구호세트 8,600개를 배포했고, 1,200여 명의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긴급구호단 230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