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사능 비 안 온다"…기상청 오락가락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성물질이 내일 우리나라에 유입될 가능성이 작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락가락한 정부 발표가 혼선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오염수 방류 규제 못 해" 대책 고심
정부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국제법상 규제할 수단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짐에 따라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세금 1조 더 걷혀…"유류세 인하 검토"
휘발유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올 들어 석 달간 석유 관련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 원이나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세수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3월 디도스 공격 북한 소행 확인"
지난달 초 국내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한 디도스 공격은 북한 체신성이 벌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민주당 용인시의원 의류 훔치다 체포
민주당 용인시의 한 모 시의원이 아웃렛 여성 의류매장에서 의류를 훔치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서울시 자전거-지하철 환승 '보상'
서울시가 자전거를 타고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민에 대해 하루 300원에서 500원 정도를 보상해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