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18일) 낮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장애인과 장애인 단체장, 원로 장애인시설장 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 발전은 평생에 걸쳐 장애인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의 노력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터에서 당당히 사회활동을 하는 장애인들은 장
오늘 오찬에는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와 수혜 장애인도 참석했으며, 이 서비스는 올해 10월부터 대상자가 3만 명에서 5만 명으로 대폭 증가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