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보선 D-3…부동층 잡기 총력
4·27 재보선을 앞두고 마지막 휴일인 오늘(24일) 여야가 부동층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법 선거운동 논란을 둘러싼 공방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카터, 모레 방북 '한반도 정세 분수령'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일행이 모레(26일) 북한을 방문합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보여 한반도 정세가 대화로 전환되는 분수령이 될지 주목됩니다.
▶ 시리아 유혈사태…"최소 120명 사망"
시리아군이 반정부 시위 희생자 장례 행렬에 총을 쏴 13명이 숨지는 등 이틀 동안 최소 1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중 초대형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대검찰청이 중국 공안부와 공조 수사를 벌여 한국인을 노린 중국 내 대규모 보이스피싱 조직을 적발했습니다. 이 조직은 한국 내 피해자들에게 수십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태지·이지아 2006년 이미 이혼"
50억 원대의 재산분할 소송과 관련해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시점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2006년 이미 이혼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 LA카운티 법원 자료가 발견됐습니다.
▶ YF쏘나타·SM5 등 7만 4천 대 리콜
현대차 YF쏘나타와 르노삼성차SM5 등에서 결함이 발견돼 7만 4천여 대가 리콜됩니다. SM5에서는 에어백 결함이, YF쏘나타에서는 후부 반사기 결함이 확인됐습니다.
▶ 구글 "위치정보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위치정보 수집과 관련해 모든 정보는 익명으로 처리돼 위치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쌀쌀한 부활절…중부 오후 늦게 비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예배와 미사가 열렸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은 13도에 머물며 쌀쌀하겠고, 중부지방에는 오후 늦게 5㎜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