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나라와 호주 간 FTA 협상을 올해 안에 타결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길라드 총리는 오늘(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이 끝난 뒤 이러한
두 정상은 또, 북한이 최근 공개한 우라늄 농축활동이 안보리 결의 1718호와 1874호에 대한 위반이라며, 모든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원 무역과 개발에서 호혜적, 안정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